김소연 "액션신 부상으로 12바늘 꿰매고 바로 헬스장 가"(집사부)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열혈 연기 열정으로 부상 투혼까지 벌였다고 말했다.

2월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펜트하우스' 세 히로인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들이 출연한 영상을 보고 문제를 맞히는 퀴즈가 출제됐다.

김소연이 출연한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한 장면이 흘러나왔다. 정답은 채림이 "얘가 내 화장품에 아세톤 넣었단 말이야"라고 고발하는 대사였다.

김소연은 당시 아나운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신입 아나운서들과 연수도 같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액션신을 위해서는 "앰뷸런스 안에서 액션을 하다가 다리에 12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었다. 그 날도 헬스장을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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