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나들='복면가왕' 바지락 "활동 뜸했던 이유? 간경화로 10년 투병"

손진아 2021. 2. 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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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나들이 '복면가왕' 바지락으로 출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꼬막 VS 바지락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에 얼굴을 공개한 바지락은 일기예보 나들이었다.

일기예보 나들은 그동안 방송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건강 문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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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일기예보 나들이 ‘복면가왕’ 바지락으로 출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꼬막 VS 바지락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꼬막, 바지락의 대결 결과는 꼬막의 승리로 돌아갔다.

일기예보 나들이 ‘복면가왕’ 바지락으로 출연했다. 사진=복면가왕 캡처
이에 얼굴을 공개한 바지락은 일기예보 나들이었다.

일기예보 나들은 그동안 방송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건강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일기예보 활동 중에 간경화가 왔었다. 산속에서 투병 생활을 10년 정도 했다. 2010년 간 이식 수술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제2의 음악 인생을 살고 있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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