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도로공사에 역전승..선두 흥국생명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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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가 선두 턱밑까지 따라붙었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22:25 25:20 13:25 25:22 15:10)로 역전승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러츠가 부진한 가운데 첫 세트를 내준 GS칼텍스는 강소휘와 이소영의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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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가 선두 턱밑까지 따라붙었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22:25 25:20 13:25 25:22 15:10)로 역전승했습니다.
3연승을 올린 GS칼텍스는 17승 9패 승점 50점을 기록해 1위 흥국생명(18승 7패 승점 53)을 승점 3점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아울러 올 시즌 도로공사와 6경기를 전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승점 1점을 얻어 IBK기업은행을 따돌리고 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린 3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러츠가 부진한 가운데 첫 세트를 내준 GS칼텍스는 강소휘와 이소영의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잦은 범실로 3세트를 내줬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GS칼텍스를 구한 주인공은 강소휘였습니다.
강소휘는 4세트 승부처에서 3연속 득점으로 힘을 냈고, 5세트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개인 최다인 29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박정아가 2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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