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바지락 정체는 일기예보 나들.."간이식 수술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기예보의 나들이 '복면가왕' 1라운드에 출연했다.
2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바코드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 가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세번째 대결은 꼬막과 바지락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가면을 벗은 바지락의 정체는 일기예보의 나들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일기예보의 나들이 '복면가왕' 1라운드에 출연했다.
2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바코드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 가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세번째 대결은 꼬막과 바지락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자이언티의 곡 '눈'을 선곡했다. 특히 바지락은 꼬막의 음색에 맞춰 화음을 만들어내 윤상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투표 결과 꼬막이 15대 6으로 큰 점수차로 승리를 했다. 패하게 된 바지락은 솔로곡으로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를 선곡해 감미롭게 불러냈다.
가면을 벗은 바지락의 정체는 일기예보의 나들이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의 등장에 김구라는 물론 많은 패널들이 크게 놀랐다.
나들은 "사실 그동안 아파서 활동을 쉬었다"며 "간경화가 와서 2010년에 간 이식 수술까지 받고 자연 속에 살았다"고 소개했다. 현재는 건강한 상태라며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