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유진, 김소연→신성록·이승기과 팔씨름 팽팽 '충격'[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2021. 2. 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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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팔씨름으로 '집사부일체'를 제패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펜트하우스 배우 유진, 김소연, 이지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성에는 적수가 없다는 유진에 첫번째로 도전한 것은 김소연이었다.

두 사람의 힘은 언뜻 팽팽해보였으나, 유진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가뿐히 김소연의 팔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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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유진이 팔씨름으로 '집사부일체'를 제패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펜트하우스 배우 유진, 김소연, 이지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유진은 전직 요정 시절부터 독보적인 괴력으로 팔씨름 천하장사를 차지한 이력을 뽐냈다. 동성에는 적수가 없다는 유진에 첫번째로 도전한 것은 김소연이었다. 두 사람의 힘은 언뜻 팽팽해보였으나, 유진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가뿐히 김소연의 팔을 넘겼다.

유진은 "남자들도 도전해라"며 웃었고, 이에 신성록이 도전자로 나섰다. 신성록은 유진과 30cm의 체격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지만 유진을 이기지는 못했다. 특전사의 자존심을 걸고 도전한 이승기도 마찬가지였다. 유진은 "센 편들이 아니다"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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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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