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스타트업 찾은 오세훈 "창업 날개 달아주는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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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오늘 이화여대 인근에 청년 스타트업이 밀집한 이화 52번가를 찾아 창업 지원책을 밝혔습니다.
오 후보는 "이곳의 22명의 청년에게 창업은 처음이었고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아 암담했을 것"이라며 "폐업 결정까지 수많은 날을 고민했을 것이다, 그 마음이 안쓰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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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오늘 이화여대 인근에 청년 스타트업이 밀집한 이화 52번가를 찾아 창업 지원책을 밝혔습니다.
오 후보는 "이곳의 22명의 청년에게 창업은 처음이었고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아 암담했을 것"이라며 "폐업 결정까지 수많은 날을 고민했을 것이다, 그 마음이 안쓰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이 밥 먹여준다'는 기치로 날개를 달아주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며 "예를 들어 요식업을 하려는 청년에게 백종원 대표 같은 분을 매칭할 수도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장에서 한 청년 창업가는 신촌 일대의 순환버스 도입과 대형버스 주차장을 요구했고 다른 창업가는 청년 주택을 만들어 '직주 일치'가 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오 후보는 "반영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조명아 기자 (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5503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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