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사동 호랭이 "가왕 8연승 양요섭, 감회 새롭고 기뻤다" [별별TV]

강민경 기자 2021. 2. 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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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펜트하우스는 신사동 호랭이였다.

'펜트하우스'는 아이돌들의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였다.

'복면가왕'을 본 신사동 호랭이는 뿌듯함을 느꼈다고.

신사동 호랭이는 "양요섭군이 가왕을 8연승했다. (8연승을) 하는 걸 보면서 데뷔 전부터 같이 봤던 친구다 보니까 감회가 새롭더라. 꾸준히 본인이 노력하면서 가왕을 8번이나 우승하는 거 보고 너무 기뻤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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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신사동 호랭이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펜트하우스는 신사동 호랭이였다. 그는 가왕 8연승을 달성한 양요섭을 칭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을 노리는 가왕 바코드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내 노래 실력은 저~꼭대기라고!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와 '내 노래는 사계절이 제철! 비닐하우스(이하 비닐하우스)'가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맞붙었다. 두 사람은 비스트의 곡 'Fiction'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17대 4로 '펜트하우스'가 2라운드 진출 티켓을 따냈다. '비닐하우스'는 MC THE MAX의 곡 '잠시만 안녕'으로 준비해온 솔로곡을 열창했다. 복면을 벗은 '펜트하우스'의 정체가 공개됐다. '펜트하우스'는 아이돌들의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였다.

신사동 호랭이는 "노래방처럼 안 지나가서 굉장히 힘들다. 저희는 노래 디렉팅을 할 때 짧게 부른다. '나 노래 길게 잘하나?' 했는데 불러보니까 역시 가수는 가수다.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을 본 신사동 호랭이는 뿌듯함을 느꼈다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신사동 호랭이는 "양요섭군이 가왕을 8연승했다. (8연승을) 하는 걸 보면서 데뷔 전부터 같이 봤던 친구다 보니까 감회가 새롭더라. 꾸준히 본인이 노력하면서 가왕을 8번이나 우승하는 거 보고 너무 기뻤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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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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