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국에서 왔소!' 김하성의 애국심, 태극기 펄럭이며 SD 프로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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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내야수 김하성(27)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태극기를 펄럭였다.
샌디에이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하성의 프로필 촬영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샌디에이고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인 김하성은 배트를 휘두르고 수비 동작을 취하며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총액 3900만 달러에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김하성은 주전 2루수 후보로 경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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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내야수 김하성(27)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태극기를 펄럭였다.
샌디에이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하성의 프로필 촬영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샌디에이고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인 김하성은 배트를 휘두르고 수비 동작을 취하며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태극기를 활짝 펴고 펄릭이는 포즈로 ‘대한한국 출신’임을 알렸다.
김하성은 자신의 개인 SNS에도 ‘KIM’이란 이름과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 뒷모습 사진도 올렸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총액 3900만 달러에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김하성은 주전 2루수 후보로 경쟁에 나선다.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개인 훈련 중인 김하성은 23일부터 시작되는 야수조 공식 캠프에 합류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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