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멤버 수진 '학폭' 의혹..소속사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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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본명 서수진)에 대한 중학생 시절 '학폭'(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자 소속사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동생이 수진과 중학교 동창이며 그에게서 금품 갈취 등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했다.
소속사는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 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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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측 "법적 조치..어떠한 선처도 없어"
[헤럴드경제=뉴스24팀]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본명 서수진)에 대한 중학생 시절 ‘학폭’(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자 소속사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동생이 수진과 중학교 동창이며 그에게서 금품 갈취 등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했다. 특히 이 글의 작성자는 수진이 자신의 동생과 친구들을 불러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자신의 동생이 왕따라는 단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작성자는 수진의 중학교 재학시절 동창생의 언니로, 수진과 동창생이 통화로 다투는 것을 옆에서 들은 작성자가 수진과 통화를 이어나가며 서로 다툰 사실은 있다”고 했다.
이어 소속사는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 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꿈을 향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한발씩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멤버들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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