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동네 딱지왕' 탄생 "어렸을 때 많이 했어"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1박2일' 김종민이 딱지 에이스로 떠올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돼지 바베큐'를 건 저녁 복불복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베이스캠프에 돌아온 멤버들은 막판 뒤집기를 걸고 딱지 대결을 펼쳤다. 지금까지 획득한 모래시계 수는 11대 0으로, 역부족 팀이 지려야 질 수 없던 완벽한 스코어였다. 하지만 마지막 딱지 대결로 모든 결과가 바뀔 수 있었기에 멤버들은 엄청난 열의을 보였다.

특히 김종민은 "어렸을 때 딱지를 많이 만들고 놀았다"면서 가장 먼저 딱지를 완성했다. 이어 팀원들에게 딱지 기술을 전수해주며 '이 구역 딱지왕'으로 떠올랐다. 반면 '덜부족'팀은 딱지를 만드는 데만 1시간이 흐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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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