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0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4명 감소

김지헌 2021. 2. 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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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나왔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0일 130명, 14일 151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200명 미만이다가 설 연휴 직후인 16일 258명으로 치솟은 뒤 다시 100명대로 내려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2만7천4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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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선별진료소 앞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나왔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0일의 114명보다 14명 줄었고 1주 전인 14일의 136명보다는 36명 감소했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0일 130명, 14일 151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200명 미만이다가 설 연휴 직후인 16일 258명으로 치솟은 뒤 다시 100명대로 내려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2만7천460명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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