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김소연, 천서진 위해 피아노곡 외웠다 "악보 못 봐"

이주영 인턴기자 2021. 2. 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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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배우 김소연이 천서진 역을 위해 영상통화로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펜트하우스 배우 유진, 김소연, 이지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소연은 욕망을 위해 죽어가는 아버지의 손을 잡지 않고 도망친 천서진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소연은 원래 피아노를 거의 치지 못했다며 천서진 역을 위해 직접 피아노를 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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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배우 김소연이 천서진 역을 위해 영상통화로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펜트하우스 배우 유진, 김소연, 이지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소연은 욕망을 위해 죽어가는 아버지의 손을 잡지 않고 도망친 천서진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소연은 원래 피아노를 거의 치지 못했다며 천서진 역을 위해 직접 피아노를 배웠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레슨 선생님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 뵙고, 큰 언니가 칠 줄 알아서 영상 통화로 배웠다. 제가 부끄럽게도 악보를 못 본다. 그래서 남편이 들어주고 (영상 통화로) 다섯 개 위에 도? 이렇게 해서 통으로 외웠다"고 말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김소연은 현장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감탄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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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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