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소연 "악보도 못봐→큰언니와 영상통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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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원래 악보도 못 본다고 피아노신 비화를 밝혔다.
이날 김소연은 화제가 된 피아노신과 관련해 "원래는 젓가락 행진곡도 초반밖에 못 친다. 악보도 못 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선생님하고 만나지도 못했고 대신 큰 언니가 피아노를 칠 줄 알아서 영상통화로 배웠다. 엄마와 남편이 휴대폰을 들어주고 배웠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소연은 즉석에서 피아노신을 재연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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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원래 악보도 못 본다고 피아노신 비화를 밝혔다.
2월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펜트하우스' 세 히로인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화제가 된 피아노신과 관련해 "원래는 젓가락 행진곡도 초반밖에 못 친다. 악보도 못 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선생님하고 만나지도 못했고 대신 큰 언니가 피아노를 칠 줄 알아서 영상통화로 배웠다. 엄마와 남편이 휴대폰을 들어주고 배웠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소연은 즉석에서 피아노신을 재연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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