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유진 "김소연, 착하고 귀여운 푼수"

신소원 2021. 2. 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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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3인방
"귀푼, 좋아보여"
20년만의 악역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유진과 이지아가 김소연의 매력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펜트하우스2'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출연했다.

유진은 천서진 역의 김소연에 대해 "사실은 너무 착하고 귀여운 푼수다"라고 말했다. 이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귀푼'이라는 별명을 지어줬고, 김소연은 "귀푼, 좋아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소연은 "'이브의 모든 것' 이후 20년 만에 악역을 맡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천서진에 푹 빠져있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악역을 많이 한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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