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볍게, 편하게.. 트렉스타 새 트레킹화 나왔다

노주섭 2021. 2. 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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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계 최초로 단일시리즈 누적판매량 200만켤레를 기록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의 스테디셀러 '코브라 시리즈' 제품이 고어텍스(GORE-TEX) 서라운드 신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트렉스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최신기술과 더 가볍고 업그레이드된 보아 다이얼을 적용한 코브라 시리즈 신제품인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트레킹화(사진)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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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국내 업계 최초로 단일시리즈 누적판매량 200만켤레를 기록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의 스테디셀러 '코브라 시리즈' 제품이 고어텍스(GORE-TEX) 서라운드 신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트렉스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최신기술과 더 가볍고 업그레이드된 보아 다이얼을 적용한 코브라 시리즈 신제품인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 트레킹화(사진)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브라 시리즈는 지난 2004년 첫 출시된 이후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브라 시리즈는 트레킹·하이킹까지 가능한 시리즈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사용해 360도 전 방향 방수·투습 기능으로 신발 내부온도를 쾌적하게 해 어떤 날씨와 장소에서도 발을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 이에 트렉스타는 하이퍼그립이 새로 개발한 신규 아웃솔을 사용해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극대화, 더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쾌적함과 통기성이 집중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출시돼 유투버·인플루언서들로부터 최고의 트레킹화로 평가받아 큰 사랑을 받았던 '코브라 서라운드 109 GTX' 제품보다 무게는 30g 더 가벼워졌다. 업그레이드된 보아 다이얼을 적용, 다이얼 조절 때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패턴을 더해 뒤축까지 안정적으로 잡아줘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트렉스타 '코브라 서라운드 110 GTX'는 코브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이다. 미드솔 전체를 둘러싼 TPU와 측면 부분을 색다르게 디자인해 더욱 하드하고 프로텍션 기능을 높여줘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아치를 서포트해 준다. 천연 누벅 가죽을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 트렉스타 독자적 기술인 네스핏을 적용해 최상의 피팅감을 선사한다.

트렉스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코브라 서라운드 즉시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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