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동면 야산 서 불..주민·등산객 등 대피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1. 2. 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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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1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와 장비, 인력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안동시는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재난 대피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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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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