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3명, 길거리에서 대마 피우다 검거.."술집서 주웠다"
이병훈 2021. 2. 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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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대마를 피우고 행인들에게 시비를 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이 입건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상한 사람이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등을 검거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이태원 술집에서 주운 대마를 보관하다 친구들과 나눠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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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길거리에서 대마를 피우고 행인들에게 시비를 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이 입건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상한 사람이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등을 검거했다. 이들은 소변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이태원 술집에서 주운 대마를 보관하다 친구들과 나눠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대마를 어떻게 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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