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넬, 더 얇고 가벼워진 '투어 V5 쉬프트 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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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거리측정기 브랜드 부쉬넬의 공식 수입원인 ㈜카네가 신제품 '투어 V5 쉬프트 슬림' 모델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기존에 비해 더욱 얇고 가볍게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투어 V5 쉬프트 슬림은 핀시커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구현하는 비주얼 졸트 탑재 및 카트, 클럽 등의 메탈 소재에 부착할 수 있는 바이트 옵션이 대표적 기능이다.
부쉬넬은 2017년부터 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거리측정기 후원 브랜드로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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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V5 쉬프트 슬림은 핀시커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구현하는 비주얼 졸트 탑재 및 카트, 클럽 등의 메탈 소재에 부착할 수 있는 바이트 옵션이 대표적 기능이다. 특히 비주얼 졸트 핀시커 기능의 경우, 사용자가 한번에 깃발을 타겟팅하지 않아도 타겟 뒤쪽의 배경을 먼저 찍은 상태에서 깃발쪽으로 핀시커를 끌어왔을 때 자동으로 깃발을 감지해준다.
부쉬넬은 2017년부터 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거리측정기 후원 브랜드로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미국 데럴서베이 조사에 의하면 'PGA 선수 99%가 사용하는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국내 선수 중에는 LPGA투어서 활동하는 김세영을 비롯해 KLPGA투어 조아연·박현경, KPGA코리안투어 함정우·신상훈·김성현 등이 사용하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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