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앞바다서 전복된 홍게잡이 어선 생존선원 구조(영상)

최창호 기자 2021. 2.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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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경 구조대원들이 21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방 42km 해상에서 사고를 당한 구룡포선적 홍게잡이 어선 A호(9.77톤)의 어창에서 한국인 기관장을 구조해 고속단정에 태우고 있다.

생존 선원은 배가 뒤집히기 직전 선미 어창으로 들어갔고, 물이 차오르지 않은 공간에서 구조를 기다렸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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