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내일 재개..민정수석 패싱 등 공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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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갑작스러운 고열로 파행됐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내일(22일) 다시 열립니다.
국회 법사위는 내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법무부와 감사원, 헌법재판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회의에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물론, 앞서 지난 18일 전체회의 때 고열을 이유로 불출석했던 이용구 차관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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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갑작스러운 고열로 파행됐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내일(22일) 다시 열립니다.
국회 법사위는 내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법무부와 감사원, 헌법재판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회의에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물론, 앞서 지난 18일 전체회의 때 고열을 이유로 불출석했던 이용구 차관도 참석합니다.
앞서 거취를 결단하겠다며 휴가를 냈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내일 다시 출근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박 장관을 상대로 이른바 '민정수석 패싱 논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할 방침입니다.
또, 이 차관에게는 현재 수사 중인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캐묻는 한편,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 논란에 대한 공세도 예상됩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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