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프린스' 이채환, T1전 선발..737일만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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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 '프린스' 이채환이 737일 만에 LCK 복귀전을 치른다.
이채환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지는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T1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이채환은 담원 게이밍(현 담원 기아) 소속이던 2019년 2월 16일 LCK 스프링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라운드 이후 737일 만이다.
2라운드를 앞두고 '루트' 문검수와 '레오' 한겨레를 로스터 말소시킨 리브 샌드박스는 '프린스' 이채환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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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환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지는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T1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이채환은 담원 게이밍(현 담원 기아) 소속이던 2019년 2월 16일 LCK 스프링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라운드 이후 737일 만이다.
리브 샌드박스는 1라운드서 2승 7패(-8)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마무리했다. 2라운드를 앞두고 '루트' 문검수와 '레오' 한겨레를 로스터 말소시킨 리브 샌드박스는 '프린스' 이채환을 영입했다.
2017년 아이 게이밍 스타에서 데뷔한 이채환은 bbq 올리버스, 담원 게이밍을 거쳐 2019년 스피어 게이밍에서 활동했다. 2020년에는 챌린저스 코리아 최고 미드 라이너로 평가받았다. 2021시즌을 앞두고 FPX에 합류했던 이채환은 한달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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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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