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아프리카, 40분 장기전 끝에 DRX에 승..1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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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에서 앞선 아프리카 프릭스가 DRX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렸다.
아프리카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DRX와의 1세트서 '기인'의 레넥톤과 '드레드'의 탈리아가 활약하며 승리를 따냈다.
그렇지만 화염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아프리카는 경기 40분 '뱅'의 사미라가 활약하며 DRX의 2명을 제압했다.
결국 DRX의 본진에 들어간 아프리카는 수비하던 병력을 제압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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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 킹겐(볼리베어)-표식(니달리)-솔카(신드라)-바오(카이사)-베카(레오나)
상체에서 앞선 아프리카 프릭스가 DRX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렸다.
아프리카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DRX와의 1세트서 '기인'의 레넥톤과 '드레드'의 탈리아가 활약하며 승리를 따냈다.
경기 초반 탑 정글에서 '드레드'의 탈리아가 '표식'의 니달리를 잡은 아프리카는 탑 갱킹 때 '킹겐'의 볼리베어까지 처치했다. 전령을 소환해 DRX의 탑 2차 포탑을 밀어낸 아프리카는 수비하던 볼리베어를 다시 한 번 킬을 따냈다.
경기 14분 드래곤 2스택을 쌓은 아프리카는 탑에 혼자있던 '솔카'의 신드라까지 정리했다. 중반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인 DRX는 경기 19분 미드서 탈리아를 끊었고, 포탑까지 파괴했다.
경기 26분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바오'의 카이사가 더블 킬을 기록한 DRX는 바론까지 가져왔다. 그렇지만 화염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아프리카는 경기 40분 '뱅'의 사미라가 활약하며 DRX의 2명을 제압했다.
결국 DRX의 본진에 들어간 아프리카는 수비하던 병력을 제압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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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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