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지석진 가짜뉴스에 속아 540% 수익 '졸부탄생'

이해정 2021. 2. 21.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세찬이 지석진의 가짜뉴스에 속았는데도 540% 주식 수익률을 달성했다.

지석진은 이후 양세찬에게 "선물을 주겠다"며 접근해 B엔터를 구매하라고 가짜 정보를 흘렸다.

가짜뉴스에 속은 양세찬, 전소민, 유재석이 모두 이익을 얻었다.

특히 올인을 했던 양세찬은 540% 수익률을 기록해 벼락 부자에 등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양세찬이 지석진의 가짜뉴스에 속았는데도 540% 주식 수익률을 달성했다.

2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투자의 귀재를 뽑는 '런닝맨표 모의 투자 대회'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지석진은 주시 정보를 구매한 후 뷰티 회사 주가가 상승한다는 결정적 힌트를 얻었다. 지석진은 이후 양세찬에게 "선물을 주겠다"며 접근해 B엔터를 구매하라고 가짜 정보를 흘렸다. 양세찬은 B엔터 100주를 매수했다.

또한 지석진은 전소민에게도 "엔터에 모두 넣으라"고 추천했다. 이에 전소민도 A, B 엔터를 모두 추가 매수했다. 이 말을 주워 들은 유재석도 엔터를 매수했다.

거래가 종료된 후 지석진의 생각과는 달리 B엔터, 뷰티, 조선 종목이 상승했다. 가짜뉴스에 속은 양세찬, 전소민, 유재석이 모두 이익을 얻었다. 특히 올인을 했던 양세찬은 540% 수익률을 기록해 벼락 부자에 등극했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