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김종민, 라비의 손편지에 멱살 잡다? 괴성 난무한 현장

2021. 2. 21.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멤버들이 1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간탐험대'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과거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멤버들은 1년 전 소안도에서, 자신과 멤버들에게 썼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진다.

과연 1년 전 멤버들이 쓴 편지의 내용은 무엇일지, 과거 자신과 마주한 멤버들의 반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2일 시즌4‘ 김종민, 라비 사진=KBS

‘1박 2일’ 멤버들이 1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간탐험대’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과거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멤버들은 1년 전 소안도에서, 자신과 멤버들에게 썼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진다. ‘2020 KBS 연예대상’ 수상을 내다본 예언가부터 결혼도 안 한 멤버에게 자녀를 점지해준 삼신할매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편지로 의도치 않은 예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김선호는 라비가 대신 편지를 읽어내려가자, “못 듣겠단 말이야!”라며 머리를 쥐어뜯는가 하면 한밤중 괴성을 내지르며 촬영장을 탈주하기에 이른다. 특히, 라비에게 남긴 강력한 한 줄로 인해, 김선호는 대역죄인처럼 온몸을 납작 엎드리기도.

또한, 특정 욕망으로만 가득한 김종민의 편지가 공개되자, 김선호는 “너무 창피해! 내 편지가 아닌데도 너무 창피해!”라며 얼굴을 붉힌다.

이어서 라비는 김종민의 아픈 구석만 쏙쏙 적어놓은 신들린(?) 촉을 뽐낸 편지로 종민에게 두 차례나 멱살을 잡혔다는 후문이다.

과연 1년 전 멤버들이 쓴 편지의 내용은 무엇일지, 과거 자신과 마주한 멤버들의 반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