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서 산불..3시간째 진화중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2. 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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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41분쯤 경남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대원 160명과 군청직원 400명, 헬기 10여 대 등을 동원해 산불을 진압 중이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불길은 6부 능선에서 정상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진화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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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경남소방본부 제공

21일 오후 2시 41분쯤 경남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대원 160명과 군청직원 400명, 헬기 10여 대 등을 동원해 산불을 진압 중이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불길은 6부 능선에서 정상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당당국 관계자는 "아직 초진도 이뤄지지 않았고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진화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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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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