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주식 상장폐지 3번, 닉네임 '빨간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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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의 가짜 뉴스에 '런닝맨' 주식 시장이 들썩였다.
21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모의 주식 투자 게임이 진행됐다.
지석진은 H뷰티에 호재가 있다는 소식에 주식을 올인했고, 전소민 역시 H뷰티를 샀다.
지석진은 가짜 정보를 뿌린 데 이어 그간 몸으로 겪은 주식 정보를 펼쳐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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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지석진의 가짜 뉴스에 '런닝맨' 주식 시장이 들썩였다.
21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모의 주식 투자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실제 기업들의 주가 지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 게임을 진행했다. 총 10개의 종목이 이니셜로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은 가상 돈 50만원을 나눠 투자했다.
지석진 전소민은 사전게임에서 얻은 포인트를 이용해 정보를 샀다. 지석진은 H뷰티에 호재가 있다는 소식에 주식을 올인했고, 전소민 역시 H뷰티를 샀다. 이어 지석진은 주위에 "엔터가 호재다"라며 가짜 정보를 뿌렸고, 이를 들은 양세찬은 B엔터에 올인을, 전소민과 유재석도 소소하게 구매를 했다.
지석진은 가짜 정보를 뿌린 데 이어 그간 몸으로 겪은 주식 정보를 펼쳐 놨다. 또한 "그간 상장폐지만 3번을 겪었다. 커뮤니티 닉네임이 '빨간손'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가상의 1년 시간이 지나고, 2011년 B엔터는 무려 수익률 900%를 기록했다. 양세찬은 540% 수익금을 거두며 벼락부자가 됐고, '주린이' 전소민 역시 328% 수익률을 올렸다. 다들 소소한 수익을 낸 가운데, 유재석의 화학 정보를 듣고 올인을 했던 이광수는 손해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 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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