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본주택 컨퍼런스'개최..국내외 전문가 총출동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2021. 2. 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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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무주택자들도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경기도 기본주택'을 추진하기로 하고 정책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기본주택 콘퍼런스'를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해외 공공임대정책의 시사점, 기본주택 임대형(장기임대) 방향과 모델, 기본주택 분양형(공공환매 토지임대부) 모델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네덜란드·덴마크·싱가포르 등 해외 공공주택 정책을 해외 전문가 의견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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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도는 무주택자들도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경기도 기본주택’을 추진하기로 하고 정책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기본주택 콘퍼런스’를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해외 공공임대정책의 시사점, 기본주택 임대형(장기임대) 방향과 모델, 기본주택 분양형(공공환매 토지임대부) 모델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네덜란드·덴마크·싱가포르 등 해외 공공주택 정책을 해외 전문가 의견을 청취할 수 있다. 또 국내·외 전문가 패널의 토론을 통해 ‘경기도 기본주택’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방안을 모색한다. 콘퍼런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수원 광교(광교신청사 옆)에 ‘기본주택 홍보관’을 개관, 견본 주택을 공개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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