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최악의 어른"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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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지석진에게 농담을 건넸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지석진의 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래서 지난주에 래핑한 걸 다 뜯었다"고 덧붙였고, 양세찬은 지석진을 향해 "인사를 받아달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지금은 무슨 색깔이냐"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지석진은 "그건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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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지석진에게 농담을 건넸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지석진의 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석진 형이 최근 본인 차량을 독특한 색으로 래핑했다. 그리고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길 가다 만나면 인사해 달라고 했다. 실제로 길에서 알아보고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래서 지난주에 래핑한 걸 다 뜯었다"고 덧붙였고, 양세찬은 지석진을 향해 "인사를 받아달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지금은 무슨 색깔이냐"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지석진은 "그건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전소민이 "흰색"이라고 알려주자, 양세찬은 "흰색이랍니다"라고 소리쳤다. 유재석은 "내가 아는 주변 어른 중 최악"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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