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태극기' 휘날리며 선전 다짐..구단,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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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김하성(26)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구단이 21일(한국시간) 공개한 프로필 촬영에서 태극기를 두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김하성이 처음으로 홈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올 시즌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김하성은 지난 11일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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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김하성(26)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구단이 21일(한국시간) 공개한 프로필 촬영에서 태극기를 두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김하성이 처음으로 홈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올 시즌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김하성은 지난 11일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그는 샌디에이고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인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습니다.
샌디에이고 야수조 첫 스프링캠프 공식 훈련은 모레(23일) 시작합니다.
김하성은 단 6일 동안 팀 훈련에 참여한 뒤 곧바로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샌디에이고는 다음달 1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를 진행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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