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1일 신규 확진자 2명 발생..창원·진주 1명씩(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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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경남 2109번, 2110번)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21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창원과 진주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07명으로 이중 입원 85명, 퇴원 2014명, 사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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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경남 2109번, 2110번)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21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창원과 진주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스스로 증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천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는 40대 외국인 남성으로 지난 19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뒤 2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됐다.
이로써 2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07명으로 이중 입원 85명, 퇴원 2014명, 사망 8명이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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