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야산 불, 헬기 14대 투입 진화 중..소방대응 2단계 발령

안상혁 2021. 2. 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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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20분쯤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불이 나자 소방 헬기 1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안동시와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5시쯤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민가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소방차 등을 동원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 재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산불 현장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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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20분쯤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불이 나자 소방 헬기 1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안동시와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5시쯤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민가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소방차 등을 동원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 재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산불 현장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안상혁 기자 (c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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