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이광수에 "김병지 선수 이후 꽁지머리의 새역사를 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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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모의 투자 대회에 참여한 멤버들은 각각의 콘셉트로 등장했다.
특히 꽁지머리만 염색한 헤어스타일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유재석은 "김병지 선수 이후에 꽁지머리 새 역사를 쓰고 있다"라고 웃었고, 이광수는 결국에는 머리 이야기로 끝나는 상황에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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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광수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21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투자의 귀재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의 투자 대회에 참여한 멤버들은 각각의 콘셉트로 등장했다. 지석진은 양세찬을 보며 "딱 연봉 7,800 그 느낌이다"라고 놀렸다. 그리고 본인에 대해서는 방금 뉴욕에서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자가격리 안 하세요?"라며 그를 몰아냈다. 또한"양복에 신발은 러닝화를 신은 거 보니 전문 투자자는 아닌 거 같다"라고 몰아가자 지석진은 뉴요커들의 트렌드라고 해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뉴욕에 간 적이 있냐? 애드리브의 궤를 맞춰라. 뉴욕에 다녀왔으면 자가격리를 들어가야 한다"라고 했고, 그러자 지석진은 "수정하겠다. 가평에서 온 걸로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멤버들은 김종국을 보며 전혀 직장 생활을 안 해봤을 것 같다고 했고, 김종국은 "제3 금융 출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의 뒷머리에 대한 지적은 이번 주에도 여전했다. 특히 꽁지머리만 염색한 헤어스타일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유재석은 "김병지 선수 이후에 꽁지머리 새 역사를 쓰고 있다"라고 웃었고, 이광수는 결국에는 머리 이야기로 끝나는 상황에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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