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3명..창원·진주서 발생(종합)

한지은 2021. 2. 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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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 확진자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확진자는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107명(입원 85명, 퇴원 2천14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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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대기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6명을 기록한 2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2.21 ondol@yna.co.kr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2명, 진주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또 다른 1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는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107명(입원 85명, 퇴원 2천14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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