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6kg 감량' 이지훈, 더욱 날렵해진 턱선 '살아있네' [SNS★컷]

[뉴스엔 석재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영화 '아이돌레시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월 21일 이지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새별오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회색 후드 티셔츠에 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뒤로 펼쳐진 오름과 파란 하늘이 한 폭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이지훈은 "촬영하느라 산도 못 가니 뒤에 있는 오름이라도 보시죠"라고 아쉬움을 달랬다.

이를 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진짜 그림보다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이지훈은 '아이돌레시피'에서 15년차 아이돌 매니저 배재성 역으로 캐스팅 됐다. 그는 '아이돌레시피'를 위해 3주 만에 6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버린 아이돌 그룹 벨라가 아이돌 매니저 배재성(이지훈 분)과의 갈등 끝에 화합을 이룬 후 빌보드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뮤직 영화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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