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마수걸이 수주..'고흥만 수상 태양광' 따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이 남동발전과 63㎿급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의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첫 수주를 따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 고흥군 두원면 일대 약 67만 9,000㎡ 부지에 1단계 43㎿, 2단계 20㎿ 등 총 63㎿급 수상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계약 금액은 총 1,116억 원으로 이 가운데 실질적인 EPC를 담당하는 한양의 지분은 40%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양이 남동발전과 63㎿급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의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첫 수주를 따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 고흥군 두원면 일대 약 67만 9,000㎡ 부지에 1단계 43㎿, 2단계 20㎿ 등 총 63㎿급 수상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계약 금액은 총 1,116억 원으로 이 가운데 실질적인 EPC를 담당하는 한양의 지분은 40%다. 사업은 내년 3월 착공해 오는 2022년 8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한양은 신재생에너지와 액화천연가스(LNG)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하고 있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셸 위, 전 뉴욕시장에 분노 '앞에선 미소 짓더니 성적 대상 삼아'
- 성관계 동의했어도 '필름' 끊겼으면 강제추행 된다…대법원 첫 판례
- [Q & A] '취업 제한' 이재용 부회장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
- 아동·청소년·군인 휴대전화 요금제 전환 때 최소 3번 이상 알린다
- “공치는 날 허다한데 누가 물려주겠어요”…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구둣방
- '아내 혈액암 오진' 靑 청원에 중앙대 병원 '정상치료' 진실공방
- '윙·콤보 품절'… '金고기' 된 닭고기에 치킨값 또 오르나
- '웬 날벼락' 美 주택가로 비행기 파편이 비처럼 쏟아져
- [별별시승] 중형 세단 안락함과 고성능 스포츠 조화시킨 쏘나타 N라인
- 동학개미 덕에 증권맨 연봉 두둑히 챙겼다…평균 2억 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