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3명..20일까지 15일 연속 한자릿수(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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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0일 오후 5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1일 경남도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창원 2명, 진주 1명이다.
진주 확진자 경남 2109번은 지난 19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40대 외국인 남성이다.
이로써 오후 5시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107명(입원 85, 퇴원 2014, 사망 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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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20일 오후 5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1일 경남도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창원 2명, 진주 1명이다. 확진일는 어젯밤 1명, 오늘 2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경남 2108번은 30대 남성이며, 지인과 접촉해 어제 확진된 경남 2105번(50대 여성) 아들이다.
나머지 경남 2110번은 30대 남성으로,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경남 2109번은 지난 19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40대 외국인 남성이다.
입국자 검사에서 확진됐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이로써 오후 5시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107명(입원 85, 퇴원 2014, 사망 8)이다. 검사 중 의사환자는 351명, 자가격리자는 1768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한편,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일부터 어제(20일)까지 15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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