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최정우 회장, 내일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 증인 출석

이종수 2021. 2. 21.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내일 국회에서 열리는 산업재해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 회장이 내일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17일 "허리 지병"을 이유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평소 허리 지병이 있어 대리 출석시키려 했지만 환노위에서 불출석 사유로 인정하지 않아 최 회장은 예정대로 출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내일 국회에서 열리는 산업재해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 회장이 내일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17일 "허리 지병"을 이유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평소 허리 지병이 있어 대리 출석시키려 했지만 환노위에서 불출석 사유로 인정하지 않아 최 회장은 예정대로 출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환노위는 건설·택배·제조업 분야에서 최근 2년간 산업재해가 가장 자주 발생한 9개 기업 대표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