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성평등 포럼 개최, 성평등 선언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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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가 최근 '제3회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지역 #WeSeeEqual 성평등 포럼'(사진)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성평등 선언문을 발표했다.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향후 3년간 '소녀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여성 청소년 3000만 명에게 사춘기 및 위생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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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여성기구와 손잡고 ‘#말하지않으면 #변화하지않는다’를 테마로 진행했으며 아니타 바티아 유엔여성기구 부총재, 인드라 누이 전 펩시코 CEO 등이 참여해 성평등 확산에 필요한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향후 3년간 ‘소녀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여성 청소년 3000만 명에게 사춘기 및 위생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라카 니야지 한국P&G 대표는 “P&G는 모든 개인이 동등한 목소리와 대표성을 갖는 성차별 없는 세상을 바란다”며 “급변하는 한국사회에 대응하는 선제적 의제를 선도하고 건강한 대화를 주도해 나감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유의미한 성과를 일궈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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