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55명..직전 주보다 101.8명 증가

김도식 기자 2021. 2. 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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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 간 국내 지역 감염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45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하루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가 454.9명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 수도 다소 많아져,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환자는 하루 평균 121.4명으로, 직전 주보다 16명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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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 간 국내 지역 감염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45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의 353.1명과 비교해 101.8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하루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가 454.9명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로 현재 수치는 거리두기 2.5단계 범위에 해당됩니다.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 수도 다소 많아져,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환자는 하루 평균 121.4명으로, 직전 주보다 16명 많았습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환자 비율은 3주 연속 20%대에 머물렀습니다.

중대본은 병상을 비롯한 의료 대응 체계는 아직 여유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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