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동면 야산서 산불.."주민·등산객 대피해야"
박현석 기자 2021. 2. 21. 17:15
오늘(21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안동시와 소방당국은 헬기와 소방차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재난 문자메시지를 통해 "중평리 주민과 등산객은 임동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대피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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