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3500개 점포 대상 메쉬코리아 실시간 배송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1. 2. 21.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세븐일레븐과 실시간 배송 서비스 계약 체결 이후 수도권 내 주요 10개점 대상으로 배송을 시작해 현재 전국 세븐일레븐 3500개 점포 실시간 배송서비스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세븐일레븐과 실시간 배송 서비스 계약 체결 이후 수도권 내 주요 10개점 대상으로 배송을 시작해 현재 전국 세븐일레븐 3500개 점포 실시간 배송서비스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비대면 소비 증가 추세에 따라 배송 영역이 모든 생필품들로 확대되며 편의점 배송 수요 증가로 이어져 메쉬코리아와 세븐일레븐은 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또한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의 효율적인 물류 배송 관리를 위해 메쉬코리아가 보유한 물류 거점인 '부릉 스테이션' 440여개를 활용해 '마이크로 풀필먼트' 서비스도 논의 중이다. 마이크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븐일레븐의 다양한 품목들은 부릉 스테이션에 재고로 보관한 후 주문에 맞춰 고객에게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게 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