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고용노동부 취업·일자리지원사업 9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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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취업·일자리 지원사업에서 9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강호정 대학일자리본부장은 "고용노동부의 대학지원사업 9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이뤄낸 덕분"이라며 "다가올 2021학년도 신입생들도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진로·취업 지원상담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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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배재대는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취업·일자리 지원사업에서 9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재학생 진로취업 비교과 프로그램과 인공지능 자기소개서 작성·면접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라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앞서 배재대는 지난 2012년부터 대학취업지원관 사업 4년 연속 우수 대학에 이어 2016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5년 연속 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생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학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대전형 코업(co-op) 뉴리더 양성사업을 활용하여 현장실습을 통한 진로 탐색기회 제공과 학과별 취업전담교수 협력 시스템 구축으로 취업대상자별 취업연계 활동을 강화해 왔다.
강호정 대학일자리본부장은 “고용노동부의 대학지원사업 9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이뤄낸 덕분”이라며 “다가올 2021학년도 신입생들도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진로·취업 지원상담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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