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명 발생..16일 연속 한 자릿 수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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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21일 5시 기준으로 2개 시에서 모두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5시 이후 발생한 확진자로 창원 2명은 지역감염자이며 진주 1명은 해외입국자다.
창원에서는 30대 남성(2108)이 도내확진자(2105)와 접촉해 전날 밤 확진판정을 받았다.
2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40명(지역 129명·해외 11명)으로, 16일 연속 한 자리 감염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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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21일 5시 기준으로 2개 시에서 모두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5시 이후 발생한 확진자로 창원 2명은 지역감염자이며 진주 1명은 해외입국자다.
창원에서는 30대 남성(2108)이 도내확진자(2105)와 접촉해 전날 밤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다른 창원 30대 남성(2110)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이날 양성이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에서는 나이지리아 국적의 40대 남성(2109)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9일 나이지리아에서 국내로 입국했다.
2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40명(지역 129명·해외 11명)으로, 16일 연속 한 자리 감염수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날짜로 보면 6일 4명, 7일 4명, 8일 7명, 9일 9명, 10일 5명, 11일 4명, 12일 4명, 13일 6명, 14일 3명, 15일 8명, 16일 8명, 17일 7명, 18일 9명, 19일 8명, 20일 7명, 이날 현재 2명이다.
도내 확진자는 2107명(입원 85명, 퇴원 2014명, 사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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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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