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간호학과, 간호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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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은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제외한 161명 재학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호사 국가고시 전국 평균 합격률은 94.8%다.
이미향 간호대학 학장은 "이번 국가고시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준 학생들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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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은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제외한 161명 재학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호사 국가고시 전국 평균 합격률은 94.8%다.
이미향 간호대학 학장은 "이번 국가고시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준 학생들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간호대학은 지난 1995년 간호학과 설립 후 2001년 간호학과 일반대학원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 노인전문, 감염관리전문, 종양전문 간호사 석사 학위과정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14년 단과대학 승격과 함께 간호학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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