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 신임 지부장에 임성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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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대구지부 신임 지부장에 임성무씨(대구 강림초)가 선출됐다.
사무처장에는 장선미씨(대구 구지초)가 당선됐다.
21일 전교조 대구지부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실시된 지부장 선거에서 임씨와 장씨는 투표율 66.5%, 찬성률 99.2%로 새 집행부로 뽑혔다.
신임 임 지부장은 대구환경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 장 사무처장은 환경과생명을지키는교사모임 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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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전교조 대구지부 신임 지부장에 임성무씨(대구 강림초)가 선출됐다.
사무처장에는 장선미씨(대구 구지초)가 당선됐다.
21일 전교조 대구지부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실시된 지부장 선거에서 임씨와 장씨는 투표율 66.5%, 찬성률 99.2%로 새 집행부로 뽑혔다.
신임 임 지부장은 대구환경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 장 사무처장은 환경과생명을지키는교사모임 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임 지부장은 "이 시대 참교육은 기후위기를 극복해 미래세대에 미래를 보장해 주는 것"이라며 "참교육의 열정을 되살려 학교 혁신과 교권 보호 등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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