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바코드 2연승 도전 시동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21. 2. 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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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되는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을 노리는 가왕 바코드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방송에서 도전자들 가운데 한 복면가수 무대를 본 판정단원 한희준은 "그분이 확실하다"며 레전드 가수 실명을 언급했다.

또 다른 복면가수 무대에 산다라박은 "심장 폭격 맞은 것 같다. 다리에 힘이 풀리게 만드는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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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스틸컷. MBC 제공
21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되는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을 노리는 가왕 바코드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앞서 전주 방송에서 바코드는 당시 가왕 집콕을 19대 2로 크게 누르고 새 가왕에 등극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방송에서 도전자들 가운데 한 복면가수 무대를 본 판정단원 한희준은 "그분이 확실하다"며 레전드 가수 실명을 언급했다.

또 다른 복면가수 무대에 산다라박은 "심장 폭격 맞은 것 같다. 다리에 힘이 풀리게 만드는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그를 두고 고영배는 "신화 신혜성 아니면 김준수가 아닐까"라고 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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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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