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농촌 초등생에게 '학습꾸러미' 지원

김대훈 2021. 2. 21.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인천 강화군의 갑룡초등학교에서 농촌지역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할 1억원 상당의 학습꾸러미를 전달했다.

권 행장은 "이번에 전달한 학습 꾸러미가 농촌의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은행으로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인천 강화군의 갑룡초등학교에서 농촌지역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할 1억원 상당의 학습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권준학 은행장(왼쪽)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지원 물품은 EBS 교재와 학용품 세트 및 우리 쌀 가공품으로 구성됐으며, 총 2000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전달된다. 권 행장은 “이번에 전달한 학습 꾸러미가 농촌의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은행으로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