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친환경 마스크 기부

2021. 2. 21.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저소득층에 기부할 친환경 마스크 구입비로 1000만원을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구입비는 땅에 묻으면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마스크 1만1000장을 사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사진)는 "뜻깊은 날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프로그램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저소득층에 기부할 친환경 마스크 구입비로 1000만원을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구입비는 땅에 묻으면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마스크 1만1000장을 사는 데 쓰일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마스크 쓰레기양이 늘어 소각 시 탄소와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다량 방출되는 것을 줄이자는 취지다.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사진)는 “뜻깊은 날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프로그램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