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감염재생산지수 1.1 내외..수도권은 근접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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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1 내외로 상승했으며, 수도권의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는 1.1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가 끝난 1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1 내외로 올라온 상황"이라며 "특히 수도권의 감염재생산지수가 1.1에 근접하고 있어 악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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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1.1에 근접하며 악화하는 경향 보여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1 내외로 상승했으며, 수도권의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는 1.1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전파해 또 다른 확진자를 만들어내는 숫자로, 감염재생산지수가 1일 경우 확진자 1명이 1명을 감염시킨다는 뜻이다. 방역 당국은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초과할 경우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가 끝난 1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1 내외로 올라온 상황”이라며 “특히 수도권의 감염재생산지수가 1.1에 근접하고 있어 악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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