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직장운동부 관련 9명 추가 확진..누적1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와 지도자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유도 선수 A씨가 확진된 이후 지도자와 선수 등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시와 방역당국은 A씨 확진후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선수와 지도자 등 9명이 20일 추가 확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와 지도자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유도 선수 A씨가 확진된 이후 지도자와 선수 등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지난 18일 확진 통보를 받은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A씨는 설 연휴인 지난 13일 서울 집을 방문하고 15일 합숙소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방역당국은 A씨 확진후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선수와 지도자 등 9명이 20일 추가 확진됐다.
음성판정을 받은 선수 28명은 자택과 합숙소에서 자가격리중이다.
용인시청직장운동부는 유도, 육상, 검도, 태권도, 조정 등 5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속 선수 38명 가운데 28명이 기흥구 공세동 조정경기장 내 합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시신 훼손' 북한강 유기 장교, 시신 차에 싣고 "주차돼요?"
- 코요태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내년에 결혼…민망해"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페루 축구경기장에 벼락…8명 동시에 쓰러져(영상)
- "안 나간다, 문 닫아"…'8중 추돌' 여성, 사고 직후 한 말
- '태어나보니 지디의 조카'…삼촌의 명품카 선물 플렉스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